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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양식/특강

성경에서 말하는 복

성경에서 말하는 복

딤전 6:7-10

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성경에서 말하는 복]

세상 사람들은 땅에서 복이 나는 줄 알지만 (땅에서 주인: 돈)

성경에서 복이 머무는 자리는 오직 예수그리스노 (주인 : 피)

 

재물과 하나님이 라이벌이라는 것은, 이 재물이 어마어마한 힘 가졌다는 뜻

재물은 사단에 의해 움직이는 것

하나님 안 섬기면 재물 섬기게 되어 있고

하나님 섬기면 재물 못 섬기게 되어 있다.

하나님의 노예 or 재물의 노예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양단 구조

 

마 19:16 재물 많은 청년

재물 가지고 영생 얻을 길 찾는다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재물이 영생 가져다 줄 줄 안다

사람들은 전부 영생 얻기 위해 재물에 속해서 살아간다.

이 사람은, 선한 일이라고 하는 행위로, 영생 얻으려고 했다

그런데 예수님은 영생 얻는 것은 행위로 되지 않는다고 한다.

 

“다 버리고 나를 쫓으라”

 

예수님의 답은 쫓는 것

예수 안에 영생 있다

지금까지 영생의 길을 가리는 것이 재물이었다

이 재물이 없으면 니가 나를 밝히 볼 것이라고 하는데

이 사람은 근심하며 돌아갔다.

 

“니가 재물을 섬기면 나는 없다”

 

재물과 하나님 동시에 섬길 수 없다.

복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떨어지고 있다

성도는 돈이 있던 없던 돈 문제로 연연하지 않는다

 

성경에 보면 십일조, 헌물 반드시 레위인에게 돌리라고 한다. -> 그래서 십일조 하면 복이 오는 줄 알고

뜻도 모르고 수입의 십일조를 한다.이 모든 것은 복과는 무관한데 말이다.

먼저 뜻을 알자....

 

성도는 아무것도 가져온 것이 없으매 아무것도 가져갈 것이 없다.

그런 중에 우리에게 돈이 떨어졌다.

창 1장, 에덴동산, 돈 없었다. 내 노력 없이 살아갈 수 있는 곳, 천국의 모형이다.

 

2장부터 돈이 필요하게 됨. 죄 때문에. 수고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수고의 대가로 돈이 주어짐. 내 노동의 대가에 큰 가치를 둔다.

너 자신이 하나님 앞에 거역한 행위 그 행위로 수고가 왔다는 것,

이 수고가 왜 왔는가, 이 수고를 마치는 날이 언제인가를 알면서 노동을 해야 하는데, (성도의 입장)

사람들은 내 수고로 주어지는 재물에 가치를 둔다.

 

내 자신의 복이 어디서 떨어지고 있는가

모든 것이 회복되어 지는 곳은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다

과연 어디서부터 복이 오는가,를 알고 내 모든 삶이 그곳으로 집중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자기 안식, 자기 만족을 위해 돈 모은다.

죄로 깨어진 안식.

하나님의 안식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제물이 죽는 순간 주어진다.

희생의 피 없이는 안식 없다.

 

사람들이 돈 버는 것은 자기 사랑 (딤후 3)

돈 섬기다보니까 돈에 울고 웃고

남 들과 관계 맺는 것도 다 돈과 관련되어 있다.

성도가 이 세상 살아가는 것은 고통일 수밖에 없다

내 가슴을 치는 고통

남의 것, 남 잘 되는 것 보고 아픈 것은 원통, 분통이다.

 

말세에 풍요롭고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일반 사람들에게는 고통 아니다.

성도에게만 고통

하나님의 영생의 길을 막고 있는 것이 돈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가슴 치며 살아가는 성도의 고통

 

“나는 고통하지 않고 살 수 있어. 하나님의 돈 맡은 청지기로서 돈으로 하나님 잘 섬기면서 살 수 있어”

이런 말 할 수 없다.

 

진리 때문이 아니라 돈 때문에 다투고 울고 웃는 세상을 보며 가슴 치고 아파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지배 받는 게 아니라 돈의 지배 받으며 살아가는 내 자신을 보고 가슴 치는 삶

하나님 나 자신은 이렇게 울고 불고 하지만 돈으로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이 복이 어디서 오는 줄 알고 이 복의 근원자에게 모든 것을 돌려드립니다

마음을 드리고 나의 모든 열정을 드리고, 하나님의 복을 되돌려 받아 사는 것

 

말세라고 하는 조건은 성도에게는 너무 힘든 상황이다.

돈을 섬길 수밖에 없는 내 모습을 보며 가슴 치는 모습

돈은 자기 안식으로 가져가면 안 된다

안식은 어린 양의 피로 주어진다.

 

우리는 이 안식 안에 있으면 에덴동산에 있는 것, 그 안에는 내 수고 필요없다.

돈에 연연하지 않고 영생을 맛보며 살아간다. 그 은혜 가운데 내 자신이 있다.

그 은혜 가운데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상 속에 몸담고 있는 상황에 가슴 치며 살라

 

다른 가치관으로 돈을 생각하라.

 

돈의 사용처는 항상 희생의 자리여야 한다.

돈은 내 자신을 위한 것 아니다. 항상 돌려주어야 하는 자리.

모으고 쌓는 것은 애굽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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