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마음
친구는 히브리어를 공부해서
성경을 공부해서 성경을 알고 하나님을 알겠다고 한다.
그러나 유대인은
자기 나라의 말로 쓰여진 성경을 읽고서도
예수를 모르고 복음을 모르지 않았는가
또 어떤 이는 헬라어를 열심이 하면
성경을 알고 예수를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헬라 사람들도
헬라어로 기록된 성경을 읽으면서도
예수를 모르지 않았는가.
영의 세계를 느끼고 보며
예수를 만나고 아는 것은
내 마음에 있는 것이라.
친구의 마음에
자기 고집의 자아, 자기 사상, 철학, 자기 주관이 없다면
예수는 언제나 보이고 느껴지는 것이다.
친구야
히브리어 헬라어를 하기 전에
먼저 마음을 비우게나
나사렛 거지가 와서
내가 저 하늘의 왕이요 구원자라면
그대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게나.
'영의양식 >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뱀의 자손 여인의 후손 (0) | 2025.02.23 |
---|---|
하나님의 고집 (0) | 2025.02.18 |
오늘도 당신은 모리아 산을 오르고 있는가? (0) | 2025.02.17 |
인생의 사계절 (0) | 2025.02.16 |
우상 (0) | 2025.02.16 |